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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29 18:56
2013. 12. 29일 주일강단말씀입니다.
 글쓴이 : 이영의
조회 : 8,046  

제목 : 은혜를 입은 고넬료

본문 : 행10:1-8
설교 : 한기섭목사

서론 : 청년시절 김준곤목사님을 통해서 ‘민족의 가슴마다 피 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이 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자’라는 말씀을 레마로 받아 오늘날까지 비전을 가지고 다음세대를 위해 기도해왔습니다. 1월 2일부터 시작되는 제8기 다니엘합숙훈련을 통해 성품, 실력, 헌신의 리더십을 키우게 될 것입니다. 미국에 대통령이 되면 고위공직자 500명을 임명할 수 있는데 제일 먼저 보는 것이 사람의 됨됨이 즉 성품을 보고, 두 번째 보는 것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 곧 전문성을 보고, 세 번째 섬김의 리더십을 본다고 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한 손에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과 다른 한 손에는 세상을 정복할 전문성을 갖춘 복음적인 사람으로 양육해야 합니다.(시78:71-72) 오늘 본문은 베드로가 이방인에게 복음을 증거 한 내용입니다. 고넬료는 이방인으로서 군대의 백부장입니다. 유대인들이 가장 싫어하는 이방군인에게 순수 유대인인 베드로를 만나도록 했으니 고넬료는 하나님 앞에 특별한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고넬료는 이방인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첫 모델이 되었습니다. 이 일로 베드로는 예루살렘에서 곤욕을 치르지만 성령께서 역사하신 것을 잘 설명했습니다.(행11:1-18) 고넬료가 그만큼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종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것입니다.

1. 경건한 고넬료(1-2절)

고넬료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습니다.(잠9:10, 신10:12) 선행과 구제를 힘쓰는 사람이었습니다.(마25:35-36) 기도생활에 힘쓰는 사람이었습니다.(막1:35) 고넬료는 일가와 가까운 친척들을 모아놓고 베드로 사도가 오기를 기다렸다가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께 상달되었다고 했는데 그 기초가 고넬료는 항상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기도를 많이 해야 바른 구제를 할 수 있습니다.(고후1:11) 고넬료의 신분, 그가 사는 지역, 소속해 있는 부대를 설명하는 것은 그가 유대교를 믿기에 불가능함을 말해주는 것입니다.(1) 그런 그가 예수를 믿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입니다. 그가 경건했다고 했는데 경건은 하나님을 의지하고 순종하는 자세를 말하는 것으로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딤전4:5) 그가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한 것은 하나님과 바른 관계로 가족들에게 영향을 미쳤던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으로 지식이든 물질이든 재능이든 하나님 앞에 올바르게 사용해야 합니다. 고넬료는 군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아니면 기도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내가 하고 있는 직업이 신앙생활 하기 힘든 직업일수록 더욱 기도에 힘써야 합니다.

*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로 경건한 삶을 살아가고자 힘쓰고 있는가?

2. 이방인 고넬료와 베드로의 만남(3-8절)

고넬료와 베드로와의 만남을 하나님이 허락하셨습니다. 인생은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집니다. 항상 기도하는 삶을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하신 길로 인도하십니다. 유대인들은 규칙적으로 하루 세 번을 기도했습니다.(3) 고넬료가 규칙적으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환상 중에 나타나 베드로가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있으며 그 집은 해변에 있다고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셨습니다.(6) 고넬료는 자기 가족만 경건한 것이 아니고 자기 가정에 있는 하인과 종까지 다 경건했습니다.(7) 나 자신이 경건한 신앙생활을 할 때 나와 함께 있는 가족이나 직장동료까지도 경건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고넬료는 하나님 앞에 순종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미쳤습니다. 그의 모범적인 신앙생활이 가족들과 종들까지도 변화를 받게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규칙적으로 기도했다면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앙생활에서 말씀과 기도와 순종은 매우 중요합니다. 고넬료는 그대로 순종하므로 일가친척들을 다 불러놓고 베드로가 전하는 말씀을 듣도록 해서 그들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하는 큰 복을 받았습니다.

* 나는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규칙적으로 기도하고 그 뜻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맺는말 :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주간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의 피라고 했습니다.(빌3:3) 경건한 고넬료와 같이 온 가족들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고 선행과 구제에 힘쓸 뿐 아니라 기도생활에 힘쓰는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고 순종하는 온 교회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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