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팔 부는 사람들
본문 : 수6:16-21
설교 : 한기섭 목사
서론 : 우리나라는 분단조국이 된지 67년의 긴 세월이 흘렀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앞에 범죄 했던 바벨론을 하나님 앞에 회개할 때 70년의 포로생활에서 해방시켜주셨습니다. 우리는 우상숭배로 하나님을 거역했던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우상은 하나님이 받으셔야 할 영광을 피조물에게 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받으셔야 할 영광을 피조물에게 돌리는 것을 그냥 보고 계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모시는 것이 예배입니다. 예배를 통해 우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려야 합니다.(롬12:1)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기 때문에 예수를 믿는 우리도 십자가를 바라보아야 합니다.(고전1:18) 사람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에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세상을 이기게 되며 우리를 당할 사람이 없게 됩니다. 땅에 사는 날 동안 꼭 해야 할 일이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원죄에서 해방되는 것, 운명 사주팔자에서 빠져 나오는 것이 구원입니다. 복음은 예수를 믿으면 구원받고 천국 가지만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는 것입니다.(막9:45) 이스라엘이 여리고성을 공격하는데 직면한 어려움은 성문이 굳게 닫혔다는 것입니다.(수6:1) 여리고 사람들이 성문을 굳게 닫은 것은 여호수아와 그 군대를 두려워했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 군대의 승리를 위한 작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절대복종(2절)
하나님의 명령이 여호수아에게 임했을 때 여호수아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명령을 즉시 제사장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백성들에게 명령하신 작전 명령도 지체하지 않고 곧바로 전달했습니다.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한 중요한 것은 제사장 일곱은 양각나팔을 잡고 여호와앞에서 진행하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언약궤는 그 뒤를 따르며 무장한 자들은 나팔부는 제사장 앞에서 진행하며 후군은 궤 뒤에서 행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하라고 했습니다.(8-10) 백성들은 여호수아의 명대로 복종했습니다. 군인은 군기가 깨어지고 명령계통이 금이 가고 용기와 전의를 상실하고 기강이 헤이해지면 싸움에서 이길 수 없습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복종한 사람들은 축복을 받고 생명을 얻었습니다. 불순종하고 거역했던 사람들은 저주를 받고 생명을 잃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불순종하여 에덴동산에서 추방을 당했고 노아는 복종하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사울왕은 불복종하고 왕좌에서 밀려났고 다윗은 순종하고 왕위에 올랐습니다. 여호수아의 승리의 비결은 하나님의 명령에 복종했고 제사장과 백성에게 전달했으며 그들 역시 절대복종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인생과 신앙과 삶에 있어 승리하기 원한다면 주님의 말씀에 절대복종해야 합니다.
* 나는 주님의 말씀에 절대 복종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2. 질서 있는 행동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십니다. 천지창조만 해도 깜깜한 세상에 빛을 먼저 만드시고 빛 가운데서 하늘을 만드시고 해와 달과 별을 만드셨습니다. 땅을 먼저 만드시고 땅 위에 산과 강을 만드시고 그곳에 나무가 자라고 고기가 헤엄치게 했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명령에는 질서가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이나 교회생활에서 무질서는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굳게 닫힌 여리고성을 점령하기 위해서도 질서가 필요했습니다. 모든 군대는 하루에 한 바퀴씩 성을 도는데 제사장 일곱이 양각나팔을 들고 그 앞에도 무장한 군인이 서고 그 뒤에도 무장한 군인이 섰습니다. 하나님의 언약궤는 나팔가진 제사장의 뒤를 따랐습니다. 백성은 그 뒤를 따라서 하루 한 번씩 엿새 동안을 돌아야 합니다. 하루 한 바퀴를 돌고 진으로 돌아와 쉬고 잠을 자고는 다음날 다시 아침에 일찍 일어나 그 일을 반복했습니다. 여기서 질서를 발견합니다. 매일같이 질서를 따라 돌았습니다.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는 질서의 차이입니다. 우리는 양심의 질서, 도덕의 질서, 가정의 질서, 사회와 신앙의 질서를 지켜야 합니다.
* 나는 신앙과 교회생활, 가정과 사회생활에서도 질서를 잘 지키고 있는가?
3. 나팔을 불었습니다.
하루에 한 바퀴씩 엿새 동안을 돌고 마지막 일곱 째 날에는 여호수아의 구령에 맞추어 힘차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자 철옹성과 같은 여리고성의 요새가 무너졌습니다. 나팔을 부는 것을 시간을 알리기 위해서,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 노래하기 위해서, 전쟁의 시작과 끝을 알리기 위해서 불었습니다. 본문의 나팔은 승리를 선포하는 나팔이었습니다. 주목할 것은 나팔은 곧 하나님의 나팔이라는 것입니다.(살전4:16) 우리 모두가 복음의 나팔수가 되어야 합니다.
* 나는 하나님의 복음의 나팔수가 되기 위하여 늘 전도의 소원을 가지고 있는가?
4. 언약궤 때문이었습니다.
언약궤 속에는 십계명과 만나항아리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들어 있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며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의미합니다. 여호와의 궤가 오벳에돔의 집에 석 달을 있었는데 하나님이 그의 온 집에 복을 주셨습니다.(삼하6:11)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군대장관이 여호수아와 함께 직접 참전하였고 그 때마다 이겼습니다.(수5:13-15)
* 나는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믿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는가?
맺는말 : 종교개혁자 루터는 내 힘만 의지 할 때는 패할 수밖에 없다고 했습니다.(찬송 585장)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죄와의 싸움에서, 세상의 유혹에서 승리하려면 주님의 말씀에 절대복종하고 신앙과 교회생활의 질서와 가정과 사화의 질서를 지키며 복음의 나팔을 불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므로 언제나 승리의 삶을 살아가는 온 교회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