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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3-08 18:40
2010. 3. 7일 주일 강단말씀입니다.
 글쓴이 : 이영의
조회 : 8,083  
제목 : 하나님을 기억하라
분문 : 시44:1-8
설교 : 한기섭 목사

서론 : 집을 세우려면 기초가 튼튼해야 높이 건물이 올라가도 안전하듯이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로 기초가 중요합니다. 예수님이 가이샤라 빌립보 지방을 지나실 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물으셨습니다. 더러는 세례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고 대답했습니다.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시니 시몬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고백했을 때 주님은 반석위에 교회를 세우시고 음부의 세력이 이기지 못하며 천국열쇠를 주시겠다고 베드로를 축복하셨습니다.(마16:13-20) 우리는 다음세대를 세우고 다음세대는 사용할 것입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으로 교회를 세움으로 민족을 치유하고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교회 비전선언문에 삶의 목적을 두고 우리 교회의 핵심가치인 사람을 살리고 그리스도의 제자를 세우는 일에 방향을 맞추면 이를 위해 모든 필요를 채우실 것입니다. 믿음의 결국은 영혼구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랜 세월 동안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일, 모세가 홍해를 가르고 건넌 일, 여호수아가 여리고성을 무너뜨린 일, 기드온의 300용사가 미디안의 병사들을 물리쳤던 일 등 수많은 사건을 통해 베풀어 주신 은혜를 기억합니다. 이런 내용이 수천 년 동안 입을 전해 내려오고 있으며 말씀으로 묶어 기록한 것이 성경입니다.

1. 하나님의 은혜를 후대에 전해야 합니다.(1절)
  이스라엘 백성들은 항상 하나님의 도우심과 능력을 이야기합니다. 성도들은 모이면 하나님 앞에 은혜 받은 얘기보다 정치 경제 이야기, 남을 비난하고 원망하는 세상적인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깨어있는 성도는 지금까지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도우시고 은혜 주셨는지를 알고 감사합니다. 택함 받은 성도는 하나님의 자녀다운 대화를 해야 합니다. 도적이 오는 것은 멸망시키기 위해오지만 예수님이 오신 것은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한 삶을 위해 오셨습니다.(요10:10)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도우심의 이야기가 후대에 전해져야 합니다.(시78:1-4) 여호수아가 요단에서 가져온 돌을 길갈에 세우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도하셨는지를 후손에게 알게 했습니다.(수4:20) 이것이 믿음의 유산입니다. 우리민족의 안타까움은 100년이 넘는 기독교역사에 하나님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만족을 만 가지 은혜로 도와주셨는데 그 은혜를 쉽게 잊어버립니다. 1885년 언더우드 목사님이 오기 전 의사 알렌이 먼저 복음을 들고 들어왔습니다. 예수 믿는 가정에 축복받는 비결은 부모님이 하나님의 잘 경외하고 지금까지 우리 가정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자녀에게 들려주는 것이 교훈적인 유산입니다. 지금까지 함께하신 에벤에셀의 은혜, 현재도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은혜, 남은 생애도 함께하실 여호와이레의 은혜를 전하고 부모님이 읽으시던 성경책, 세례증서, 주보 등 조상들이 섬겼던 하나님을 자손들이 기억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앙생활을 잘 하는 사람이 큰 인물이 될 수 있습니다.
* 나는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에 늘 감사하고 자녀에게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고 있는가?

2.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유대인들은 아무리 오래 된 과거의 은혜라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수천 년 동안 역사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지금도 오래 신앙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경청합니다. 유대인들은 무슨 문제가 생기면 말씀의 권위자인 랍비를 찾아가 묻습니다. 오늘날은 어제 일어났던 일도 과거가 되어 잊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실로암의 기적(요9:1-7), 오병이어의 기적(요6:9-13) 등은 지금도 그대로 전해지고 있으며 오늘날 교회 안에서도 그대로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가 되시며(계1:8) 성경은 옛날에 역사하신 하나님만 있지 않고 하나님은 오늘도 동일하게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히13:8)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우리를 눈동자 같이, 독수리가 자식를 보호함같이 지키시고 보호해주셨습니다.(신32:7-12) 뒤돌아보면 예수 믿고 받은 증거가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가난, 질병, 환란에서 건져주시고 넘치는 복으로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301 찬송)
* 나는 하나님께서 내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늘 기억하고 항상 감사하고 있는가?

3.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를 구원하십니다.(3-8절)
  우리는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을 늘 찬송하고 감사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좋을 때도 어려울 때도 지난날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해야 합니다. 불행 중에 감사하면 불행이 빨리 끝이 나고 형통 중에 감사하면 형통이 쭉 늘어집니다. 감사할 때 풍성한 은혜가 넘치게 됩니다. 우리를 구원하실 분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물질이나 권력이 우리를 구원하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 나는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께 형통 중에 감사는 물론 불행 중에도 감사의 삶의 살고 있는가?

맺는말 : 2/7일부터 4/4일까지 주일을 뺀 40일 동안은 사순절기간입니다. 몸 된 교회는 3/15일부터 21일 동안 사순절 전교인 특별새벽기도기간입니다. 경건의 훈련을 통해 경건의 능력을 갖추고 절제와 섬김을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기도응답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뜻에 방향을 맞추어(막11:23-24), 응답의 확신을 갖고(마6:33), 우선순위를 바르게 하며(마6:33), 인내하며(눅18:1-6), 예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합니다(요16:24). 기도응답은 즉시응답 되는 것과, 기다리라는 응답과, 거절의 응답이 있습니다. 특새에 응답을 통해 삶이 풍성해지고 가는 곳마다 생명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늘 기억하여 후대에 믿음의 유산을 잘 남길 수 있는 온 교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고 결심한 것과 내게 실천 가능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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